KOCOA Series No.057 피리, 대금, 첼로, 타악 그리고 일무를 위한 <두나미스 II> - 김수혜 | 2020-09-07 | 500 |
서명 피리, 대금, 첼로, 타악 그리고 일무를 위한 <두나미스 II> 작곡가 김수혜 Sue Hye KIM
출판사 현대문화기획 Contemporary Culture Group
편성 4중주(+무용)
판매가 20,000 KW
ISBN 979-11-90556-13-6
출판일 2020.09.11 김수혜 작곡가 김수혜는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작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후,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오케스트레이션과를 심사위원만장일치로 수석졸업, 작곡과를 차석졸업 후, 도미하여, 미국 UC Davis에서 음악이론 및 작곡전공으로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다.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 입상 및 국내외 음악제에 참가 및 초청연주되었으며, 제6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에 당선, 2016년 제35회 대한민국작곡상 수상, (사)한국작곡가협회 주관 2018 KOCOA 술래 작곡가 선정 및 2019 GAUDEAMUS Festival 에 작품이 초청연주되었다. 현재 청주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소리목, 창악회, 음악과영상창작집단 NOW, 하나님의 작곡가들, 한국여성작곡가회, ACL, ISCM 회원 및 동서악회 기획이사, (사)한국작곡가협회 학술연구 이사로 활동중이다. 피리, 대금, 첼로, 타악 그리고 일무를 위한 <두나미스 II> (2019)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 1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된 종묘제례악 중, 무공을 찬양하는 정대업은 총 열 한 곡으로 이루어진 황종궁 계면조의 작품이며 일반적으로 춤과 함께 연주되었습니다. 조선시대의 왕실 행사 중 최고의 격식을 갖춘 엄숙하면서도 장엄한 종묘제례악 시리즈 - 정대업 11곡 중, 순응(順應)-총유(寵綏)-정세(靖世) 3곡의 현대적 재해석을 시도한 곡입니다. 다이너마이트의 어원이기도 한 "Donamis" 는 능력이라는 헬라어로 mighty, power, rule을 의미하며 성령의 힘을 표현할 때 사용되어 집니다. 조선시대 왕실의 권위를 표현한 순응, 총유, 정세가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능력과 근엄함을 담아 시대를 거슬러 오날의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어 소통하길 소망합니다. 동영상링크 해당 악보의 주문을 원하실 경우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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