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OA Series No.058 <Disturbance of Silence> for String Quintet - 류경선 | 2021-04-03 | 229 |
서명 <Disturbance of Silence> for String Quintet 작곡가 류경선 Kyoung Sun Ryoo
출판사 현대문화기획 Contemporary Culture Group
편성 현악오케스트라
판매가 20,000 KW
ISBN 979-11-90556-32-3
출판일 2020.12.30 류경선 작곡가 류경선은 서울예고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 특별장학생으로 입학하였으며,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B.M., M.M.). 이 후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에서 작곡전공으로는 처음으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으며, 예체능계열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사)한국작곡가협회의 연구이사와 기획이사, 21세기악회의 연구이사와 사무총장, 연세대학교 음악연구소의 전문연구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심의위원과 자문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사)한국작곡가협회의 이사, 아시아작곡가연맹(ACL)과 국제현대음악협회(ISCM), 운지회, 동서악회, 창악회, (사)한국여성작곡가회, 작곡동인 SIENO, 뉴뮤직디딤, 한국합창작곡가협회 등의 회원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고려대, 국민대, 명지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연세대, 장로회신학대, 추계예대 등의 강사와 연세대학교의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고려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Disturbance of Silence> for String Quintet음 하나 그려져 있지 않은 빈 오선지를 쳐다보거나, 비어있는 연주회장 객석에 홀로 앉아 텅 빈 무대 위를 바라보고 있자면 마치 비어있는 공간을 보고 구상하는 화가처럼 자연스레 잠재된 음악적 상상력이 펼쳐지고 창작의 욕구가 꿈틀대기 시작한다. 상상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정적은 점차 음악적 소리로 채워지는 듯하다. 작곡가들이 악상을 떠올리는 순간의 느낌이 그러하지 않을까. 침묵의 소요 - Disturbance of Silence. 침묵이 소요하는 그 순간부터가 내게는 자유로운 악흥의 시작이다. 떠오른 3개의 악상을 나열 및 발전시키며 침묵으로부터 소요를 거쳐 점차 뚜렷한 음악적 요소로 구체화 되는 작곡 과정이 묘사되는 듯하여 흥미롭다. 현악 오케스트라라는 편성 이외에 구체적인 의도와 계획 없이 자유롭게 떠오른 3개의 악상 자체에 집중하여 자유로이 발전시킨 곡으로, 2020 대실작을 위하여 현악5중주로 편곡하였다. 동영상링크 해당 악보의 주문을 원하실 경우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십시오. http://kocoas.com/NEW/sub04_0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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