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창작무용협회 ACEAC와 함께 하는 무용과 음악창작 협업 워크숍 > 음악계소식

본문 바로가기

음악계소식

프랑스 창작무용협회 ACEAC와 함께 하는 무용과 음악창작 협업 워크숍 2024-02-02 97
한국전자음악협회에서는 프랑스 창작무용협회 ACEAC (association pour la cr éation et l'emergence dans les arts chor égraphiques) 와의 협력 워크숍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워크숍 제목: 프랑스 창작무용협회 ACEAC와 함께 하는 무용과 음악창작 협업 워크숍

내용: 전자음악 작곡을 포함한 다양한 현대음악과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프랑스 안무가들의 작업 방식을 함께 나눠보고 움직여보는 워크숍 . 3일간의 워크숍 작업 결과를 쇼케이스 형태로 무대화하 는 과정

대상: 작곡 전공자 , 음악제작과 안무협업에 관심이 있는 무용 전공자(총 25명 내외 ) 
(전자음악을 포함한 작곡전공 학부/ 대학원 재,휴학생 , 음악제작과 안무 협업에 관심이 있는 무용전공 학 부 /대학원 재 ,휴학생 환영) 

기간: 2024 년 2월 19일 ~ 21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 21일 오후 4시 쇼케이스 

장소: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A동 , 6층 강의실 , 지하 1층 쇼잉룸 

비용: 무료 

신청 방법: 링크 클릭 후 구글폼 작성 https://url.kr/8valh2 

신청 기간: 2024년 2 월 1일 (목 ) ~ 2월 15일 (목) 

문의: master@keams.org 


워크샵 프로그램 내용

2/19 (DAY 1)

Part 1(10:00 ~ 12:00)

안무와 음악창작 간의 관계 발전을 톰 윌리엄스와 윌리엄 포사이드의 작품을 통해 탐구합니 다 . 특히 , 포스트-컨템포러리 무용과 무대 공연에 어떤 혁신을 가져왔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 며 안무가와 음악가 간의 협업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입니다 . 톰 윌리엄스 와의 비디오 미팅도 함께 진행합니다.

Part 2(13:00 - 16:00)

작곡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작품의 영상을 통해 영감을 얻으며, 자신의 작곡 아이디어 가 무용수들의 움직임에 어떤 영감을 주는지 실험합니다.

참가자는 소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각 그룹은 1명의 프랑스 팀 안무가 /무용가와 1명의 협회 어시스턴트가 리드하며 , 작곡을 전공하는 참가자들은 자신의 노트북을 지참하여 팀원들 과 함께 작곡하고 싶은 분위기나 주제에 대해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음악 스케치를 진행합니 다.

2/20 (DAY 2)

Part 3(10:00 ~ 12:00)

준비운동의 워밍업을 통해 소리와 음악이 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합니다. 여러 주제와 즉 흥적인 메소드를 활용하여 참가자는 춤을 추며 직접 경험하며 생각나는 음악적 아이디어를 나 누고 작품을 다각도로 만들어 봅니다. 이 후 윌리엄 포사이드 메소드 연습과 공간에 대한 연 구를 진행합니다.

Part 4(13:00 - 16:00)

오전의 메소드를 발전시켜 음악적 , 움직임적으로 어떻게 활용할지 그룹별로 팀 창작 작업에 참여합니다. 개별 아이디어를 통합하고 음악적 작업과 함께 안무 작업을 진행하며 , 전자음악 작곡과 안무 창작에 활용되는 다양한 기술 도구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진행합 니다.

2/21 (DAY 3)

Part 5(10:00 - 12:30) 그동안 각 그룹이 만들어온 작품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무용수는 이 과정 중 참 여하여 자유롭게 음악 구성을 실험 할 수 있습니다. 이 후 마르타 디아스와 라라 볼터스가 공 연하는 ACEAC 소속 아티스트 수지 부아송의 작품 일부를 쇼잉하며, 참가자들이 창작한 음악 및 안무를 강조하는 쇼케이스로 진행합니다. 쇼케이스 이 후 참가자는 추가 토론을 통해 작업 의 다양한 조언을 얻고 공유합니다.

13:00 ~ 14:30 쇼케이스 리허설 15:00 – 16:00 공개 쇼케이스 16:00 토론 및 질의응답


prev next

리스트
Contact Us English Staff

닫기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