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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

현대음악앙상블'소리') 현대음악앙상블‘소리’ 2024 기획연주회 2024-05-06 65

현대음악앙상블‘소리’ 2024 기획연주회

제24회 정기연주회 : ‘Electronic Evolution Experience‘


2024. 5. 29 (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최/ 현대음악앙상블’소리‘

주관 / 지클레프 

입장권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학생할인50%)

티켓예매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yes24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이제 전자음악이다! 과거와 다른 우리 시대의 소리를 찾는다면, 전자악기를 위한 음악이 그 답에 가장 가까울 것이다. 전자악기는 주파수 영역에서 마음껏 소리를 만들 수 있는 엄청난 자유도로 상상하는 모든 소리를 만들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실험에서 감상으로, 그리고 재생에서 연주로 나아가고 있다. 전자음악 뮤지션들이 무대 아래에서 무대 위로 올라온 것은 이를 대변한다. 현대음악앙상블‘소리’의 제24회 정기연주회 ‘Electronic Evolution Experience’에서는 문성준과 김인현, 장석진의 라이브 일렉트로닉스로 오늘의 음악과 미래의 비전을 펼친다. 이와 함께, 프랑스의 주요 현대작곡가인 앙드레 졸리베의 서거 5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작품으로 음악회의 시작을 알린다.



Program

André Jolivet (1905-1974)

Chant de Linos pour flûte principale, violon, alto, violoncelle et harpe (ou piano) (1944)


장석진 (*1975)

The Sickles for bass clarinet solo (2023)


문성준 (*1967) 

Frames Ⅱ for 5 players & electronics (2024)  *초연


intermission


김인현 (*1979)

Vive for DJ and 8 instrumentalists (2016-17 / 24)  *개작 초연


장석진 (*1975)

Walking on Trees for electronics and string ensemble (2024)  *위촉 초연


Cast

Vn. 정원순, 이상희, 권명혜 Vla. 최예선 Vc. 이숙정, 안준영 Pf. 강은하, 박로한 Fl. 배종선, 권혜진 Ob. 조정현 Cl. 안종현 Cl./Bass Cl. 홍성수 DJ. BoySam



현대음악앙상블‘소리’ SORI

현대음악앙상블‘소리’는 2001년 11월 12일 故박창원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첫 연주회를 개최한 한국 최초의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고문 : 작곡가 나인용)로, 현재 첼리스트 이숙정(현 대표)을 비롯한 국내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이 상임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리’는 신인부터 원로에 이르기까지 국내외의 여러 작곡가들에게 작품을 위촉하고 뛰어난 현대음악 작품을 아시아 혹은 한국 초연하는 등 새로운 작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영화음악, 어린이 음악, 재즈, 탱고 등도 우리시대의 음악으로 다루며 접근성 높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매년 정기연주회와 기획음악회, 초청음악회 등 다양한 국내 무대에서 현대음악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으며, 10년간 Trilogy 시리즈와 3년에 걸친 음악극 프로젝트 ‘연화가(演話歌)’를 개최하였고, 유럽의 여러 음악제에도 참가하며 세계적인 현대음악 앙상블로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https://sites.google.com/site/cmesori/


음악감독 : 배종선

총무 겸 회계 : 강은하, 권명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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